兪穴의 의미  


* 兪의 의미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유”로 읽는 학파가 있고 “수”로 읽는 학파가 있습니다. 內經에 보면 兪는 이렇게 써놨습니다. 兪를 瘉의 의미로 읽으면 “유”, 輸의 의미로 읽으면 “수”로 읽어야합니다. 하지만 “육달월변 月”을 붙여야 “수”가 되지 없으면 “유”가 됩니다. 音이 무엇이냐가 뭐가 그리 중요한가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수”라 읽느냐 “유”라 읽느냐에 따라서 鍼灸學의 원 뜻이 완전히 달라지므로 한 번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이 글자가 완전히 규명된 것도 몇 해 안됐습니다. 일본에서 漢學者에 의해서 밝혀냈습니다. 이 漢學者가 “兪”자를 해석해 주는 덕분에 우리가 內經을 옳은 해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글자의 본래 뜻은 “좌우가 붙은 통나무를 칼로 파서 만든 나무배”를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전 세계의 한학자가 교통수단으로 사용하는 나무배라고 해석하였습니다. 그런데 25년 전 2차 세계대전 후에 남양지방의 섬에서 전멸된 일본군들의 유골을 수집하기 위해 남양지방으로 갈 때 유명한 漢學者가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원시시대에 우리가 어떤 생활을 했는가 알아보기 위해 남양토인들의 생활을 보려고 간 것이었는데, 漢學者가 남양 토인부락에 갔을 때 부락마다 통나무배가 하나씩 있었습니다. 이 사람이 무릎을 탁 치면서 “아하 통나무배의 원형이 바로 이거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 점은 산꼭대기 부락에도 이것이 하나씩 보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의문이 생겼습니다. 산에 배가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가?  수 천년, 수 백년 동안 우리는 통나무배를 교통수단으로 쓰는 인습이 박혀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漢學者는 산에 계곡이 많으니까 배가 필요하겠다고 여겼습니다. 그런데 보름인 날 밤에 부락이 막 시끄러워졌습니다. 이 漢學者는 전 섬에 있는 사람이 모여서 축제를 한다고 생각하고 구경하러 가려고 했는데 그것은 축제가 아니라 둥둥거리며 연락을 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교통수단이라고 생각했던 통나무배를 두드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즉, 그 배가 교통수단이 아니고 통신수단이었던 것입니다.
이 漢學者가 돌아와서 漢學 書籍을 다시 연구해보니 그것이 통신수단이었다는 것이 밝혀내었습니다. 周易에 “刳木爲舟 炎 木爲집(나무를 깍아서 배를 만들고 나무를 쪼개서 노를 만든다)”란 문구가 있는데 이 문구를 상징한 글자가 “兪”자입니다. 바로 “소통되지 않는 것을 소통하게 한다”는 뜻입니다.

* 옛 침구서적 經穴圖는 그림이 막연하나마 바로 그것이 정확하다고 하는 해부학적 經穴圖보다 정확한 것이 아니겠나? 즉 睮穴이 가능한 점. 반응점을 찾아야 한다.
버스정류장에 비유. 垈地

* 반응점에 三壯하라는 의미의 해석. 壯은 30살로서 가장 건장한 체질완성의 단계(丁20살). 이러한 상태에서 三壯하라는 말이지 모두에게 3장하라는 것은 아닌 것이다.
補瀉는 환자의 呼吸과 脈에 맞게 모든 것을 行하는 것이다. 淺. 深. 疾의 의미는 없는 것같다.

* 熱이 있을때는 浮脈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창닫기